거대한 남쪽 도마뱀 기가노토사우루스 (Giganotosaurus)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중생대 후기 약 9천8백만년 전에서 9천만년 전 사이에 살았던 대형 육식 공룡입니다. 남아메리카 대륙인 현재의 아르헨티나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기가노토사우르스라는 이름은 ‘거대한 남쪽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비교되곤 …
특징
유플로케팔루스, 에우오플로케팔루스 (Euoplocephalus)
유오플로케팔루스 또는 에우오플로케팔루스는 약 7,600만년 전 후기 백악기에 살았던 대형 초식공룡으로 ‘무장된 머리’라는 뜻을 가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꺼운 뼈로 된 갑옷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유오플로케팔루스는 캐나다와 미국의 …
아르마딜로 특징, 생태, 생식
아르마딜로는 피갑목에 속하는 동물들은 중남미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갑옷을 입은 포유류입니다. 대부분 개방된 초원에서 서식하지만 일부 종은 숲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아르마딜로는 머리와 다리와 꼬리를 포함하여 몸의 대부분을 …
하마 특징, 생활, 행동, 번식 활동
하마는 아프리카의 수생 포유류로 코끼리 다음으로 큰 육상 동물입니다. 그리스어로 “강의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마는 강, 호수, 습지에서 발견되며 주로 풀밭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물속에서 잠을 잡니다. 하마의 거대한 …
나무 도마뱀 드리오사우루스 (Dryosaurus)
드리오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 공룡으로 오늘날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화석으로 주로 발견됩니다. 드리오사우루스는 드라이오사우리드과(Dryosauridae)에 속하며 작은 몸집에 이족보행을 했고 이름은 ‘나무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드리오사우루스 발견 역사 드리오사우루스의 최초 …
조류와 공통점이 많은 코엘로피시스 (Coelophysis)
코엘로피시스는 중생대 초기의 공룡으로 약 2억년 전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던 작고 가벼운 육식성 공룡입니다. 코엘로피시스는 현대에 발견된 가장 초기의 공룡 중 하나로 현대 조류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공룡의 진화 …
뿔 달린 육식 공룡 케라토사우루스 (Ceratosaurus)
케라토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 약 1억 5천만년 전에 살았던 육식 공룡입니다. 특징은 두드러진 머리뼈와 긴 꼬리이며 이름은 ‘뿔이 달린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라토사우루스는 독특한 외형과 고유한 생태계에서의 역할로 인해 …
아파토사우루스 (Apatosaurus)
아파토사우루스의 화석은 주로 북미 대륙에서 발견됩니다. 이 거대한 초식 공룡은 약 1억 5천만 년 전부터 1억 4천만 년 전 사이의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살았습니다. 아파토사우루스는 이름이 “남을 속이는 도마뱀”이라는 뜻을 …
목이 길어 슬픈 초식 공룡 디플로도쿠스 (Diplodocus)
디플로도쿠스는 쥐라기 후기, 약 1억 5400만 ~ 1억 4900만 년 전에 살았던 거대한 초식 공룡입니다. 긴 목과 꼬리, 상대적으로 작은 머리가 특징이며 골격 화석이 완벽하게 발견된 공룡입니다. 디플로도쿠스 발견 …
육식 공룡 대명사 티라노사우르스 (Tyrannosaurus)
티라노사우르스는 공룡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종으로 육식 공룡의 대명사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약 68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에 지구상에 존재했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 라는 이름은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만큼이나 강력하고 위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