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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의 여러 중요한 기능에 관여하는 여러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피리독신입니다. B6는 아미노산 대사, 신경 전달물질 합성, 그리고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수적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
권장 섭취량은 연령, 성별 및 기타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영아(0-12개월): 0.1-0.3 mg/d
- 어린이(1-8세): 0.5-0.6 mg/d
- 9-13세: 1.0 mg/d
- 남성(14-50세): 1.3 mg/d
- 여성(14-50세): 1.2 mg/d
- 임신 중인 여성: 1.9 mg/d
- 수유 중인 여성: 2.0 mg/d
- 50세 이상의 남성: 1.7 mg/d
- 50세 이상의 여성: 1.5 mg/d
효능
- 아미노산 대사: 체내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대사에 필수적입니다.
- 신경 전달물질 합성: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합성에 관여합니다.
- 적혈구 형성: 헤모글로빈의 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 면역기능 강화: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함유식품
육류 내장: 소간, 돼지간
닭고기: 닭 가슴살, 닭 다리살
생선: 연어, 참치, 가자미, 삼치
채소: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붉은 파프리카
과일: 수박, 아보카도, 오렌지
전곡류: 쌀, 오트밀, 밀, 귀리
과잉섭취 및 결핍
과잉섭취: 장기간 대량의 B6 섭취는 신경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리 또는 팔의 저림, 감각 장애 및 균형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핍: B6 결핍은 피부 문제, 입 모서리 균열, 구내염, 빈혈, 신경증상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